강기윤 의원,“2030 청년 한의사 주축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 '나도 윤석열입니다'

기사입력 2022.02.2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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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은 20일(일) 대한한의사협회 5층 대강당에서 '2022 한의사 필승결의대회, 나도 윤석열입니다에서 윤석열 후보를 지지선언했다.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창원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윤석열 선대위 직능총괄부본부장, 복지보건의료지원본부장)은 지난 20일(일) '2022 한의사 필승결의대회, 나도 윤석열입니다'라는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이 있었다고 밝혔다.

 

대한한의사협회 5층 대강당에서 열린 지지선언에는 2030 청년한의사 319명과 한의사 1000명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지지선언하고, 차별없는 공정의료 구현을 통해 한의학발전 및 국민건강에 앞장설 것을 다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 한의사들은 지지선언문에서“문재인 케어는 보건의료 직역간 격차를 가속화 시키고, 의사 기득권을 더 공고하게 준 의사 퍼주기였다고 밝히고, 의사나 특정 직역이 아닌 국민에게만 충성하는 윤석열 후보로 정권교체를 해서 잘못된 보건의료 정책을 바로 잡는 의권(醫權)교체도 동시에 이루어 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오수석 한의학발전지원단장은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경영자이자, 대한민국을 치료하는 주치의라며, 자질 논란이 있는 불량 후보, 돌팔이에게 대통령직의 중책을 맡길 수 없으며, 애국 한의사들이 똘똘 뭉쳐서 윤석열 후보와 대한민국을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강기윤 직능총괄부본부장은“윤석열 후보는 상식과 공정으로 대한민국을 하나로 결속시킬 국민의 후보이자, 대통령이 될 것이며, 차별 없는 공정의료 구현을 통해 한의학발전 및 국민건강에 앞장설 것”이라며, “이번 지지선언을 계기로 전국적으로 한의사 지지선언이 들불처럼 번져, 3월 9일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가 압도적 승리를 달성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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