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여·야 국회의장, 국회의원 윤석열 지지"

기사입력 2022.02.25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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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전직 여·야 국회의장, 국회의원들은 2월 24일(목)  오전 11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윤석열 지지, 정권교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는 연설에서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헌법정신을 구현하고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를 지켜오신 우리 선배 정치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그리고 오늘 정파와 관계없이 이 자유민주주의 헌법정신을지킨다는 차원에서 정치신인인 저에게 이렇게 과분한 지지와 격려를 보여 주신것에 대해서 정말 가슴이 벅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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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리 선배 정치인들 의원님들에 이 뜻을 제가 소중히 다뤄서 모든 것을 바치고 헌신해서 이 나라에 국가 정체성과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반드시 지키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윤 후보는 저는 이번 선거가 정파의 대결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대결이라고 보지 않는다. 만약에 그렇다면 평생을 형사법을 집행해온 제가 이 자리에 설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그동안 정파와 관계 없이 이 나라에 자유민주주의 와 시장경제 그리고 부정부패를 일수 함으로서 국가의 기강을 잡는다는 면에서는 늘 함께 해 오신 우리 여러 정치 선배님들에 뜻을 받들어서 제가 이 나라에 헌법을 지켜야 겠다는 그 마음에서 나온 것이다고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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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후보는 이 헌법정신에 관해서는 일체의 타협도 없다. 형사법을 집행 하듯이 하겠다. 그동안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원칙에 동의하시는 분들에 대해서는 어떠한 정파와 지역, 계층 관계 없이 전부 함께 가고 통합을 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 후보는 과거에 우리 한국에 정치인들께서는 어떠한 정치에 있어서 부정부패는 배경이 다른 의회에서도 동의안을 가결해 주셨고 여기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하지 않으면 국가의 질서가 유지되지 않는다고 늘 해오셨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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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후보는 그러나 지금에 민주당은 어떠하냐 저는 민주당에도 과거에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에 DNA가 내려오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분들 중에도 양식있고 존경할 만한 분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지금 이재명에 민주당을 구성하고 있는 이 주역들은 과거에 민주당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대선을 통해서 저는 비상식과 이 몰상식 이 반헌법적인 새력과 헌법수호 세력의 대결로서 그들을 몰아내고 우리 대한민국 헌법에 동의하는 분들과 멋지게 협력하고 양보하고 국민봉합을 이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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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후보, 전.직 여야 국회의원. 국회의장 윤석열 지지 및 결의대회 마치고 응원나온 시민들과 인사나누고 있다.

 

제가 정치에 아무것도 모르고 지난 6월부터 지금까지 약 8개월간 많은분들에 도움으로 여러분들에 지지와 성원으로 여기까지 왔다. 제가 정부를 맞게 되더라도 독선과 아집이 아니라 선배님들께 여쭤보고 전문가에게 물어보고 하는 물어보는 정치 경청하는 정치를 반드시 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윤 후보는 어제한말 오늘한말 내일한말 다르게 하는 그런 믿지 못할 그런 부도덕한 정치인이 아니고 정직한 대통령이 되도록 하겠다. 부족한 저에게 과분한 지지와 격려를 해주셔서 제가 온몸을 바쳐서 우리 선배 여러분들께 이 응원에 확실하게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 전직 여·야 국회의장, 국회의원 윤석열 지지 정권교체 결의 국민통합위원회  결 의 문 

 

우리 전직 여.야 국회의장, 의원 317명은 다 함께 뜻을 모아 좌파, 주사파 정권을 물리치고 윤석열 후보를 대통령으로 당선시키기 위해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1. 우리는 헌법을 수호하고,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지키기 

   위하여 온 몸을 던져 헌신한다. 자랑스런 선조가 이룩한 

   피땀 어린 대한민국을 반드시 지켜내고, 주사파 공산세력에게 

   침탈당한 국민주권을 반드시 회복시킬 것이다.


2. 우리는 흐트러지고 다 무너진 국가 기강을 정상으로 

   되돌려 놓기 위해, 각계 각층의 애국민주세력을 집결시키고, 

   이들과 함께 21세기 선진미래 문명사회 개척에 앞장 선다.


3. 우리는 불법 부정선거를 분쇄하고, 공의로운 언론과 

   정의로운 사법질서 바로 세워, 선진의회주의, 

   선진 정당 민주국가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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