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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세계축제협회(IFEA World) 한국지부가 지난 12일 코로나 19 여파에도 신입생 33명과 함께 서울 배재학당역사박물관에서 '제1기 축제 및 야간경제(NTE) CEO과정 개강식'을 진행했다.
국내 최초로 진행된 이번 야간경제 CEO과정을 밟는 신입생은 APLINE 대표이사를 비롯 레스토랑 대표, 카페 대표, 공무원, 교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들로 구성됐다.
정강환 IFEA 한국지부장(배재대학교 관광축제한류대학원장)은 '축제 및 야간경제 트렌드의 기본적 이해'를 필두로 개강식을 시작했다.
정 지부장은 전 세계 20개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야간경제(NTE) 실태와 운용 사례 △야간경제 성공 노하우 및 성과 △야간경제 벤치마킹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한편, IFEA 한국지부는 9일 신입생 중 한 명인 김두환 ㈜바이텍 대표이사가 운영하는 관광식당에서 협회의 미래를 기원하는 자선 모임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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