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의 여인 김은혜에서, 오늘은 '쓰레기' 초토화 시키는 여인으로”

-안양 1번지 일대 플로워크 하면서 골목 쓰레기 수거
기사입력 2022.05.01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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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줍기 전에 화이팅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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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4월 30일(토) 오후 6시 40분 1시간 정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로 일대에서 플로깅을 하면서 거리에 떨어져 있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젊은 청년들이 김은혜 후보를 알아보고 사진 촬영도 요청하고 반갑게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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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는 인터뷰에서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저도 아이를 키우는 또 시키는 주부로써 매번 스티로폼 가득한 배달음식 포장지를 버리는게 지구에 죄를 짖는 거라 생각 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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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청년들이 김 후보를 보고 셀카요청을 하고있다.

이어 그렇지만 천리적으로 우리가 폐의 연료를 줄이면서 석유나 아니면 원유 유출을 하고 수소전기로 만드는 그런 우리 고농축에 리싸이클링이 아니라 업싸이클 센타도 가보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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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시민이 김은혜 후보를 화이팅 하면서 응원하고 있다.

아울러 오늘 여기서 플로딩 하는데 청년분들이랑 같이하기 때문에 조깅으로 하기에는 저희가 많은 분들이 계시는 곳이라 일단 걸으면서 플로워크를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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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후보, 청년 봉사자가 껌이 집게로 안떨어 지자 손으로 떼어내고 있다.

김 후보는 마지막으로 벌써 쓰레기가 이만큼 많아서 수차 지나가는 우리 거리에서 조금만 신경 쓰면 함께 깨끗하고 청정한 그린 경기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고 함께 해주신 청년본부에 감사와 박수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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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쓰레기 줍는 작업 다마치고 기념촬영 하고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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