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구리시 법인택시 방문"

기사입력 2022.05.01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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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코로나 때문에 택시하는 종사분들이 많은 고초를 격었고 서울보다 경기도가 더 많이 힘드셨던 것 같다. 그런 면에서 저는 이렇게 찾아와서 말씀을 드리는게 제가 공약을 만들거나 아니면 내가 나중에 경기도지사가 되서 행정을 할 때 큰 도움이 된다고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는 오늘 5월 1일(일) 오전 6시 40분 경기도 구리시 갈매중앙로 원영운수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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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는 이어 공무원 분들도 물론 자료를 갖다 주시지만 이 안 현장에서 고충을 격으시는 분들이 직접 이렇게 만났을때 해주시는 그 부분들이 소중하다. 격이 없이 말씀을 주시면 제가 오늘을 기억하고 있다가 나중에 당선이 되면 잊지 않고 실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 후보로 결정된 다음에 수첩을 벌써 한 권을 다 썼다. 그 여백이 조금 있으니까 채워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영운수 관계자는 발언에서 최저 임금 매년 인상이 되고 택시 요금 인상에 대한 논의가 구체화되지 않고있다.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장이다. 저희 같은 경우는 법적인 제도에 마춰가지고 전액관리제도를 준수하고 있다. 실제 전액관리제도를 준수하는 회사들에 비해서 인샌티브 내지는 법을 준수하는 회사에 대해서는 우려감이 있어야 되지 않느냐 불법적으로 현재 진행하고 있는 지역이나 있지만 회사가 여러가지 경영상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제도를 준수하는데는 힘이 든다. 어떤 우회책을 주셔야 저희도 힘을 얻어서 유지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고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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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택시 근로하시는 분들이 주행 운행하면서 피곤하고 힘든다. 잠깐 차를 세우고 졸음을 쫒거나 쉬고싶다 하실때 단속용 CCTV나 단속차량이 너무 많아서 5분만 쉴려고 세워도 단속이 되고 과태료가 날라 온다. 일반차하고 똑 같은 단속 기준보다는 도지사가 되신 다음에 지자체와 협의를 해주셔서 택시같은 경우는 퇴근시간이나 도심이 아닌 외곽지역에서는 20분-30분정도 잠깐 정차하고 기사님이 쉬더라도 단속을 좀 완화해 주셨으면 좋겠다. 하루에 8시간에서 10시간 운행하시면서 피곤한 몸을 잠깐 차를 세우고 쉴 곳이 없다. 단속 완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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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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