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충남 예산·홍성)은 3일 시사연합신문이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창간 14주년을 맞아 주최한 ‘2022년 제5회 대한민국경제문화공헌대상 시상식’(대회장 이동섭)에서 ‘대한민국경제공헌대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경제문화공헌대상 시상식을 주관하는 시사연합신문은 매년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한민국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공로를 세운 인물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홍문표 의원은 17대 국회를 시작으로 4선 국회의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당 최고위원, 사무총장, 당대표 출마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노력하였고, 다방면에 걸친 주목할 만한 업적을 평가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홍 의원은 4선 중진 국회의원으로서 노인과 장애인 보호구역 안전강화를 의무화하는 ‘교통약자안전강화법’과 석면 노출 피해로 고통받는 국민들의 건강안전관리를 위해 ‘석면피해구제법’을 발의해 안전하고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홍 의원은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 금융서비스 불균형 해소를 위한 ‘충청 지방은행 설립법’과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혁신도시 광역교통개선법’을 발의해 지역발전을 앞당기기 위한 의정활동에도 전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홍문표 의원은 "지난해 의정대상 수상에 이어 오늘 특별상의 영예를 주셔서 정말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기쁨에 앞서 이러한 소중한 상을 받게 된 것은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예산·홍성 지역주민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국가와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