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 세시' 통기타 거리공연..."시민들 반응 좋아"

김포시 장기동 라베니체 공원에서 거리공연 열려
기사입력 2022.05.1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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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 세시"통기타 동호회, 15일 김포시 장기동 라베니체 호수공원에서 열린 "코로나 극복 시민과 함께 통기타 연주회" 모습.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  "두리 세시"통기타 동호회(회장 박래상)는 15일 오후 1시부터 김포시 장기동 라베니체 호수공원에서 "코로나 극복 시민과 함께 통기타 연주회"를 사회자 전미옥의 진행으로 공연했다.


지난 2년여의 방역수칙으로 오랜만에 모임을 갖게 된 이날 행사에는 팬데믹으로 힘겨웠던 시민들의 자유로운 일상의 주말을 위한 위로의 공연이 되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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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 세시 동호회의 세시팀 연주

 

모처럼 휴일과 스승의 날을 맞아 외출했다는 일가족은 "너무 감미롭고 좋은 노래와 흥겨움에 끌려 한참을 듣게 되었다며, 코로나 감염병이 2종으로 변화되어 가족과 찾게된 라베니체 공원이 새로운 낭만의 장소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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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좌측)와 김창회 시인(우측).

 

관계자는 "통기타 동호회 "두리 세시"는 각자의 일상에서 직장이나 사업을 하는 전문 음악인은 아니지만 아마츄어 이상의 기량을 가진 기타맨들이라며, 시민들을 위한 위로의 시간이 된듯해 보람을 느낀다" 고 말했다.

[정민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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