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은 17일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 있는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박 의장은 이날 방명록에 “강물을 거부하지않는 바다처럼 국민통합과 한반도 평화의 길을 걷겠습니다”이라고 썼다. 박 의장은 참배 직후 권양숙 여사와 면담했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국민의힘 이주성후보 ‘행 ·남북정상회담 현장 취재에 외신 최초 참여 ·한반도 평화와 번영 두 정상 손 맞잡다 ·고양시의회,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박주민 의원, 현직 문신사들 이재명 후보 공개 지지 선언” ·이재명, “자전거도로 30% 확대, 전국 통합 자전거 보험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