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경기도 외식업 중앙회 간담회”

기사입력 2022.05.19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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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5월 18일(수) 오후 4시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에 있는 외식업 중앙회 간담회에 찹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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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는 발언에서 지금 시간이면 저녁 식사 준비 시간이나 1분 1초가 아쉬운 시간인데 그 바 뿐 시간을 활용해서 저를 위해서 우리 모두를 위해서 한걸음에 먼 길까지 달려와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 귀한 시간 헛된 시간이 되지 않도록 갚겠다는 취지로 다시한 번 인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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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사실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과 함께 싸운 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제가 일단 지역구에서도 많은분들이 고생하셨기 때문에 코로나 이후로 저희 야탑은 밤 9시 되면 불이 꺼졌었다. 그리고 그만둬야되나 고민하셨을 때 원상회복도못했다. 그만두지도 못했다. 왜냐면 수천만 원 빛을 떠안고 사니까 이것을 그만둘 수도 없고 일을 할 수도 없고 하는 2년간에 고통을 제가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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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여기 앞에 계신분들은 잘못이 없다. 앞에 계신 소상공인분들의 잘못이라면 정부의 방역에 이 질끈 깨물고 따라준 죄밖에 없다. 그런데 정부에 방침에 희생하고 헌신한 댓가는 아무도 책임지지 않았다. 그리고 온몸으로 감당을 하셔야 했다. 제가 여기 앞에 계신 최승기 회장님과 철야 농성을 했다. 지난 2년간 정부가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지난 2년간 희생한 것을 못 본척 한 정부가 소상공인에게 소급적용 해준다고 하더니 단 한 번도 해주지 않았던 정부는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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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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