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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우리는 지난번 대선에서 0.7% 포인트 차로 통한의 눈물 흘렸던 거 기억나시냐? 이번에는 통한의 눈물이 아닌 기쁨의 눈물 흘려야 된다고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5월 27일(금) 오후 4시 경기도 시흥시 삼미시장 유세에서 밝혔다.
이어 그러기 위해서는 오늘과 내일 사전투표 때 여러분 혼자만이 아니고, 여러분 주변에 계신 가족, 친지, 친구들, 한 분, 두 분, 세 분, 다섯 분 함께 나가셔야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우리 시흥의 일꾼 임병택 시장 후보를 선택하기 위해서, 여러분 주변에 한 분, 두 분, 세 분, 다섯 분께 함께 가자고 권유하시라 우리 임병택 시장 후보님 뿐만 아니라 우리 시흥에서 출마하는 민주당의 자랑스러운 광역의원 후보들, 기초의원 후보들, 가번 특히 나번, 비례대표 후보들, 함께 한 팀으로 일하게끔 해달라는 설득과 권유를 해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에는 통한의 눈물이 아니라 기쁨의 눈물을 흘릴 수 있도록, 우리 시흥시의 발전과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서 함께 뛰겠다는 다짐을 오늘 저와 함께 해달라. 여러분 우리는 지난 두 달 반 정도 윤석열 정부의 인수위와 새 정부에 국정운영을 봐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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