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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어쩌면 우리 평택시장이나 경기지사 선거에서 10표차 500표차 1,000표차로 승부가 날수도 있다고 하다. 여러분 주변에 있는 가족 친지 친구 한 분 두 분 세 분 다섯 분 함께 가셔야 된다고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5월 28일(토) 09시 30분 경기도 평택시 평택로 통복시장 유세에서 밝혔다.
이어 지방선거는, 우리 평택시장 선거, 경기도지사 선거는 일꾼을 뽑는 선거다. 정치꾼이나 정쟁하는 사람이나, 말만 앞서가는 사람이나, 남의 뜻을 읽는 사람이 아니고, 우리 평택시와 평택 시민을 발전시키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일꾼, 경기도와 경기 도민을 위해서 제대로 일하는 일꾼, 말꾼이 아닌 일꾼 뽑아야 하는 거 아니겠냐고 강조했다.
아울러 여러분, 저는 34년 공직하면서 아빠 찬스 엄마 찬스, 지연이나 혈연 없이 실력과 노력과 열정과 헌신으로, 일과 성과로, 행동으로 경제부총리까지 하면서 우리 경제와 국가 살림을 책임졌다. 우리 경기 도정을 책임질 일꾼은, 말만 하는 말꾼이 아니라, 실력과 성과로 검증된 저 김동연이 돼야 되지 않겠느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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