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이천 집중유세"

기사입력 2022.05.30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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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지난 유세기간 동안 경기도 전역을 돌며, 많은 분들을 만났다. 마음을 열고 자세 낮춰서 많은 것들을 들었다. 많은 분들이 여러 얘기를 해 주셨다고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오늘 5월 30일(월) 오후 1시 30분 경기도 이천유세에서 밝혔다.
 
이어 주택 문제 주거 문제 교통 문제 일자리 문제 청년 문제 민생 문제 해결해 달라고  많은 분들이 여러 가지 얘기로 호소해 주셨다. 이제 저 김동연이 그 답을 드리기 위해서 어제부터 ‘파란 31 대장정’을 시작했다. 우리 경기도에 31개 시군이 있다. 31개 시군에 각각 맞는 비전과 정책 대안과 일머리를 보여드리는 대장정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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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오늘도 시군을 다니면서 저의 비전과 또 우리 도민들께서 하신 말씀에 대한 답을드릴 예정이다. 어제 새벽 5시 김포로부터 출발해서 어제 11개 시군을 돌았고 오늘 이곳 이천까지 지금 15군데 돌고 있다. 31개 시군을 전부 도는데 연장으로 한 1천km가 넘는다고 하고, 어제 하루만 해도 300km 넘는 길을 달렸다고 설명했다.

 

오늘 저는 이곳 이천에 와서 이천의 비전을 제시했다. 첫 번째 비전은 ‘GTX-F 노선 신설’이다. 우리 이천 시민들이 가장 원하시는 일이다. 두 번째는 ‘종합복지시설 건립’입니다. 이 두 가지를 비전으로 제시한다. 여기에 한정되지 않겠다. 저 김동연과 우리 엄태준 시장 후보가 함께 제시했던 이천 시민을 위한 공약들을 반드시 말이 아닌 행동과 실천으로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우리 이천시민 여러분께 드린다고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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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경기도 지도를 가지고 왔다. 이곳 서쪽 끝에 있는 김포에서부터 시작을 해서 경기도 서북부 지방을 쭉 다니면서 지금 이곳 이천에까지 왔다. 제가 쭉 순서대로 말씀드리면 새벽 5시 김포에서부터 시작해서 고양 파주 연천 동두천 양주 포천 의정부 구리 하남 남양주 포함해서 11개를 다녔고, 어제 밤에는 가평에서 제가 민박을 하면서 하루 가평 주민과 이야기를 나누고, 오늘 아침 가평에서부터 파란 31 대장정을 다시 시작했다. 그래서 가평 양평 여주를 거쳐 지금 이천에 왔다고 덧붙였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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