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솔 고양특례시의원 후보, 지역 청년 함께 신선한 유세 선보여

이한솔 후보 “힘의 균형을 다시 맞추는 6.1지방선거 만들어야”
기사입력 2022.05.30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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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이한솔 고양특례시의원 후보는 28일 지역 청년들과 함께 가라뫼 사거리 앞 광장에서 신선한 선거 운동을 펼쳤다. 

 

이 후보는 청년 후보로서 기존 선거 운동에서 벗어나 다양한 시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선거 운동은 지역청년들과 함께 선거송에 맞춰 안무를 선보이며 천편일률적인 선거운동에 지친 시민들에게 새로운 선거 운동으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며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


이날 이한솔 후보는 "고양시에 새빛·새바람을 일으킬 청년후보로서 새롭고 신선한 선거운동을 준비해 실행하고 있다"며 "힘의 균형을 맞추고 다시 활기차고 발전하는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일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순수하게 고양시 한번 바꿔보자는 생각으로 어려운 과정을 헤치며 도전하고 있는데, 꼭 시의원이 돼서 베드타운 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는 고양시를 바꿀 수 있게 몸던져 일하겠다”며 포부를 내비쳤다.


한편 이 후보는 이날 청년들과 함께한 선거 운동 이외에도 플로깅 같은 활동을 펼치며 시민들 곁으로 다가가고 있다.



[박민호 기자 bluebe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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