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민 의원,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 예산 145억원, 민주당 노력으로 예산 전액 부활"

- 윤석열 정부가 삭감한 SOC 예산 중 전액 부활환 것은 이례적인 성과... 킨텍스 제3전시장건립 예산 부활은 민주당의 총력 투쟁의 성과
- 이용우·홍정민·한준호 “일산의 MICE 산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 차질 없이 추진할 것”


기사입력 2022.05.30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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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5월 29일 국회 예결위 및 본회의에서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예산 145억원이 민주당 이용우, 홍정민, 한준호 의원의 노력으로 전액 부활했다. 지난 5월 16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홍정민 의원실에 전액삭감을 보고한지 2주만에 달성한 성과다고 밝혔다.

 

이용우, 홍정민, 한준호 의원은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예산을 지키기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5월19일 국퇴 소통관에서는 “경기북부지역은 접경지역에 수도권 규제 등 중첩규제로 산업과 일자리가 부족한 심각한 불균형 발전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킨텍스 제3전시장 설립으로 동북아시아 대표 전시장으로 발돋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는 고양시민의 희망을 좌절시키는 행위”라며 킨텍스 제3전선장 건립 예산 전액삭감을 비판하는 이용우, 홍정민, 한준호 의원의 공동기자회견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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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5월 22일에는 고양시 일산동구 문화공원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후보와 이재준 시장후보가 함께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예산을 전액 삭감한 윤석열 정부를 비판하고 전액 회복을 요구하는 공동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홍정민 의원은 킨텍스 예산을 담당하고 있는 상임위인 산중위와 예결위에서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예산 전액 삭감을 비판하는 질의를 수행했다고 강조했다.

 

5월 19일 국회 산중위 예산소위에서도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예산 삭감에 대해 홍정민 의원만이 “세수추계 53조나 되는데 전액 삭감하는 것은 민생과 지역 균형발전에 크게 위배”되는 것이며 앞서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예산 삭감 의결에 대해 결렬시킬 것을 주장했다고 전했다.

 

또한 5월 20일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홍정민 의원은 “2021년에 건설공사지수가 14.9정도나 급등한 점에 비해, 2022년 최근 통계인 1~3월에는 1.15만 올랐다”는 점을 지적하며, “건설원가가 올랐다는 명목으로 조달청 설계의 적정성 검토를 추진하려면 올해가 아닌 작년에 했어야 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특히 추경호 경제부총리를 상대로도 22년이 아닌 건설비가 급등한 21년에 조달청 설계 적정성 검토를 완료했다면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일정도 차질 없이 진행됐을 것이라는 답변을 받아냈다고 덧붙였다.

 

○ 이용우, 홍정민, 한준호 의원은 “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예산 전액 부활을 환영하며, 일산의 MICE 산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 차질 없이 추진할 것”임을 다시 한 번 다짐했다./끝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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