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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경북 상주·문경)·박대수 의원(비례대표)은 7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 1회의실에서 ‘세계환경의날’을 기념하여 「미래기후환경포럼(대표 김삼화)」과 함께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어 개회식에서 포럼 김삼화 상임대표는 “제20대 대통령 선거기간 동안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직능총괄본부 산하의 ‘기후위기극복 국민지원단’의 단장으로서, 기후·환경·에너지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관련 정책공약을 발굴하고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을 이끌어 냈던 것은 각계 전문가와 함께 했기에 가능했다”며 “새정부의 기후환경 정책과제에 대한 성공을 위해 ‘싱크 탱크’의 역할을 할 「미래기후환경포럼」을 창립하였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를 공동 주관한 임이자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기후위기 문제는 이제 정치적 이념이나 NGO의 고유 활동 영역에만 국한되는 사안이 아니고, 지구촌 전체에 대한 지구환경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윤석열 정부는 모든 정책에 있어 과학을 중요하게 여기고 전문가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권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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