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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6월 15일(수) 부산 엑스포 개최와 관련해 콜롬비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한국과 콜롬비아는 새로운 60년을 향한 포괄적 협력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하면서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말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한국전때 콜롬비아는 중남비의 유일한 참전국으로서 71년전 오늘은 (콜롬비아)보병 1대대가 부산항에 온 역사적인 날이다. 한국이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추진중이다. 부산은 71년전 콜롬비아 부대가 최초로 (한국에)온 곳인 만큼 이런 도시에서 세계 도시 박람회 개최가 가능하도록 관심을 갖고 지지해달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두케 콜롬비아 대통령은 지지의 뜻을 표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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