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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최형두 의원은 국회의원과 주한 외교대사가 국내 시사 현안과 해당 국가의 주요 이슈를 소통하는 KOTOK (Korea National Assembly Talk)이 6번째 행사로 주한독일대사 초청 특별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간담회는‘협치의 독일정치 어떻게 가능했나’라는 주제로 6월 21일 12시 국회의원회관 제7 간담회의실에서 열렸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 자리에는 권명호 의원, 김도읍 의원, 김예지 의원, 김정재 의원, 박수영 의원, 서병수 의원, 서범수 의원, 양금희 의원, 이만희 의원, 조은희 의원, 주호영 의원, 최형두 의원(가나다순) 참석했으며, 민주당 김민석 의원, 김종민 의원, 신현영 의원, 양기대 의원, 양정숙 의원, 이수진 의원(비례), 정필모 의원, 홍익표 의원이 참석했다. 무소속 양향자 의원,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도 참석해 질의문답을 나누었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이날 여야 국회의원들과 주한독일대사는 독일정치의 협치가 어떻게 가능한지에 대해 문답을 주고 받았다. 특히 서로 다른 정당과의 연정구성, 연정을 위한 참여 정당간 정책합의서 채택과 효력, 연정 장관의 추천 과정 등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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