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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6월 21일(화) 용산 대통령실로 국민의힘 상임고문단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이어 윤 대통령은 오늘 청사 5층 대접견실에서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를 비롯한 국민의힘 상임고문단을 맞이했다고 설명했다.
또 윤 대통령은 오랜 세월동안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우리 당을 지켜본 선배들 덕분에 어렵지만 다시 정부 권력을 회수해 와서 지금 경제위기 국면을 맞아 힘겹게 싸우고 있다고 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저도 청와대에 회의할 때 몇 번 들어가고 관저는 한 번 가봤는데 나중에 다시 한번 상세하게 돌아보니 거기 그냥 근무 할 것을 '(집무실) 용산으로 간다고 한 게 좀 잘못했나싶기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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