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훈 의원,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출마"

기사입력 2022.07.17 21:52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2222222.jpg
더불어민주당 설훈 국회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위기의 경고음을듣지 못하고 폭주하는  기관차를 세우기위해 철길에 뛰어들겠다. 하나된  힘으로 옳은 길을 달리기 위해 설훈,  당대표도전을 선언하다고 오늘 7월 17일(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밝혔다.  

999999999.jpg

 

이어 민주당의 자존심을 회복해야 한다며, 숱하게 출마를 권유할 때도  새 술은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생각에 망설인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가만히 있기엔 제가 민주당에 진 빗이 너무 크다. 저는  1985년,  당시 김대중 총재의  비서로 정계에 입문했다. 민주당의 원칙과 정의, 통합과 상생의 민주주의가 저를 키웠다. 저 설훈을 키워준  민주당에 은혜를 갚아야 할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777711.jpg

 

또한  대선과지선에서 연이어  참패했지만, 반성도 혁신도 하지 않은 채 책임회피만  하고 있다. 윤석열 정권의 오만과 무능력함 때문에 민생이  파탄  지경인데도 함께 맛서 싸우려는 의지도 없다. 국민의  회초리는  무섭고, 당원들의  갈등은  슬프고  동거동락한  동지들의 무기력함은 죽기보다 더  아프다.  저 설훈이 강하게 깨우겠다. 정신이 번쩍 들도록 흔들어  깨워, 다시 하나로  똘똘 뭉치겠다.  하나된   힘이 얼마나  큰  쇄신과  발전을   가져오는지 확실히 보여드리겠다고 설명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