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응급처치법강사회, 글로벌 베이비페어 참가, “영유아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 무료 강습”

기사입력 2022.07.22 20:40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22222222222.png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응급처치강사회 강사들이 교육 마치고 기념촬영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7월 21일(목)부터 24일(일)까지 진행되는‘2022 글로벌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3333333333333.png

 

이어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는 국내 최대 규모 육아박람회에서 대한적십자사서울울지사응급처치강사봉사회는 영유아 심폐소생술(CPREE) 및 응급처치 무료 강습을 보급하며, 세부 위치는 D홀 B-19이다고 전했다.

888888888.png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응급처치법강사회 유병희 전 회장, 심폐소생술,자동제세동기 강습을 하고있다.

 

이번 안전교육은 베이비페어 주요 참석자인 예비 부모들에게 영유아 심폐소생술(CPRGG)에 대한 지식을 알리고 이물질 등으로 인한 영유아 기도폐쇄와 같은 위급상황에서, 올바른 지식을 알리고 이물질 등으로 인한 영유아 기도폐쇄와 같은 위급상황에서, 올바른 처치와 대처능력을 키우리 위해 현실감 있는 상황 체험에 초첨을 두어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4444444444444.png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응급처치법강사회 장효주 강사, 심폐소생술 교육하고 있다.

 

홍두화 적십자사 서울지사 사무처장은 “전시회에 참석한 많은 분들게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다급한 상황들을 미리 체험하고 극복해 낼 수 있는 지식을 제공하고자 참석했다”,며 “생명을 살리는, 적십자사의 슬로건 아래 오늘의 안전교육이 우리 가족과 내 아이를 위한 소중한 첫 교육으로 남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77777777.jpg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응급처치법 이진규 강사 심폐소생술 가슴압박 교육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응급처치법 강사회 유병희 전 회장은 오늘 행사에 대한 소감에서 간만에 심폐소생술 봉사를 하게 되어 너무 좋았다. 오늘 심폐소생술 교육받으러 오신 분들이 교육을 받고 기쁜모습으로 고마움을 표현할때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하면서 코로나로 인해서 예전보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지 못해서 아쉽다. 다음에는 더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사람을 살리는 심폐소생술과  기도폐쇄를 가르쳐 주고 아울러 적십자를 홍보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유병희 전 회장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강사회에 들어온지 오느 덧 40년이라는 세월이 지나갔다고 하면서 응급처치 강사로서 보람도 느끼고 본인하고 잘 맞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555555.png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응급처치법강사회 양희지 강사, 기도폐쇄 교육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을 지켜가면서 진행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