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우리 위원회가 그 역할과 소명을, 윤관석 의원"

- 위원회가 존중과 배려, 소통과 화합의 정신을 바탕으로 높은 합의 만들어 많은 성과 내주시길
기사입력 2022.07.2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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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관석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윤관석 의원은 지난 22일 본회의에서 21대 후반기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장으로 선출된 윤관석 위원장입니다. 의사일정에 앞서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선 여러 위원님들께서 제21대 후반기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위원으로 선임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저 또한 여러 위원님들과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라는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위원회는 산업, 무역, 에너지, 통상 등 실물경제를 총괄하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소상공인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중소벤처기업부, 또 지식재산권 업무를 담당하는 특허청과 함께 57개의 공공기관을 소관으로 하고 있어서 국가경제와 산업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위원회라고 설명했다.


또 여러 위원님들 아시다시피, 코로나19가 재확산 추세에 있고,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현상, 에너지 위기 및 글로벌공급망 혼란이 가중되는 등 대내외적으로 우리 경제가 대단히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고 세계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미국과 중국의 전략적 경쟁으로 촉발된 국제 분업체계 재편과 기술・산업 전쟁에 슬기롭게 대처하고, 반도체・배터리 등 미래 첨단전략산업 육성에 발빠르게 대응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해 나가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또한 우크라이나 전쟁, 코로나 팬데믹 지속으로 인해 글로벌 자원 위기가 상시화될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어, 국익 관점에서 산업과 통상정책이 그 어느 때보다 긴밀하게 연계되어 추진되어야 하는 시점이다고 하면서  코로나 위기 극복 과정에서 대출규모가 크게 증가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최근 금리 인상으로 인해 이자비용 부담이 가중되고 있고, 대기업에 납품하는 중소기업들은 원자재 가격 폭등에 따른 생산비용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납품단가가 현실화되지 않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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