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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7월 27일(수)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통령은 처음이라'고 했던 발언의 적절성에 대해 노무현 전 대통령을 언급했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한 총리에게 윤 대통령의 출근길 도어스테핑(약식 회견) 발언 중 대통령은 처음이라고 했던 발언이 적절했다고 보느냐고 묻자 제가 모셨던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도 국회에서 본인이 생각하는 정책들이 잘 진전될 수 없는 환경이 되니까 못 해 먹겠다는 얘기를 하신 적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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