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해피해가구 복구 활동 진행

기사입력 2022.08.17 16:38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04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해피해가구 복구 활동(1).jpg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해피해가구 복구 활동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양평군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은숙)에서는 지난 12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화전1리 수해피해가구를 방문해 침수된 가전제품과 생활용품을 정리하고, 주택 내에 밀려 들어온 토사물을 제거하는 등 침수가구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이날 활동에는 협의체 위원을 비롯해 강성욱 용문농협 조합장, 이태호 전 광탄2리 이장, 조화숙 전 단월면 부녀회장 및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직원 및 자원봉사자와 화전1리 마을 주민 등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상부상조의 손길을 더했다.


이은숙 위원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망연자실하고 있는 주민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복구활동을 펼쳤다”라며, “긴급하게 진행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준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조종상 용문면장은 “이번 폭우로 인해 피해를 받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복구 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