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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오늘 8월 22일(월) 오전 7시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국회운동장에는 여.야 국회의원들이 축구경기를 하기위해 한 자리에 모여 준비운동 및 개인 및 조별 축구를 하고 있었다.
국회의원축구연맹 한상철 감독은 국회의원들이 슈팅하는 것 패스하는 것등을 지도해줬으며 일일이 시원한 물도 나눠주고 했다.
제21대 축구연맹 출범식 및 여.야 축구대회가 8월 30일(화) 오후 4시~6시 까지 서울 여의도 국회운동장에서 대한민국 국회 주최 국회축구연맹주관 및 이투기획 진행으로개최된다.
국회의원축구연맹 한상철 감독은 이 대회 대상 및 인원은 국회축구연맹 회원 및 동료의원 80명으로 MVP(1명) 우수선수상(2명) 인기상(2명)으로 기념품으로 개인별 팀조끼 외(협의 사항) 지급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 대회 규정은 전.후반 25분 휴식15분, 동점인 경우 승부차기 없이 무승부로, 여성의원 포함 각팀 12명 선수구성, 교체는 제한없이 진행 된다고 설명했다.
주요일정
15:30~16:00(팀별준비시간),16:00~16:01(개회사),16:01~16:05(국민의례),16:05~16:07(내빈소개),16:07~16:09(경과보고),16:09~16:12(인사말),16:12~16:15(축사),16:15~16:17(깃발전달),16:17~16:19(선수선서),16:19~16:29(폐회/기념촬영),16:29~16:30(시축행사),16:30~16:55(전반전),16:55~17:10(하프타임/이벤트),17:10~17:35(후반전),17:35~17:40(시상식),17:40~18:30(장비및만찬장 이동), 18:30(만찬)순으로 진행된다.
국회의원축구연맹 한상철 감독 인터뷰
기자 공식적인 직함은(◆)
한 감독 국회의원축구연맹 감독(●)
◆ 감독은 몇 년?
● 14년
◆ 조기축구 대상은?
● 국회 의원
◆ 축구 날자
● 화.목요일 오전 7시
◆ 이번 여.야 축구 대회는 얼마?
● 23년 만에 부활(정진석축구연맹 부회장이 추진)
◆ 이번 시합 추진은 누구?
● 정진석 국회부의장(국회축구연맹회장)
◆감독하게 된 이유?
● 축구를 오랜동안 했다. 정당 생활도 오래했다. 국회 축구 봉사단부터 시작해서 국회축구연맹 감독이되었다.
◆ 초기와 지금 여.야 차이?
● 초창기에는 여.야 의원들이 서로 경쟁심이 강해서 정당에서 무조건 이길려고 했지만 요즘에는 좀 그건 것이 없어진것 같다. 축구를 통해 운동도 하고 친교식으로 편하게 하고 있다.
◆ 목표?
● 체력은 국력이다. 체력이 있어야 의정활동을 잘 할 수 있다. 의원님들께서 화.목요일 오전 7시에 많이 나와서 축구를 열심히 하셔서 몸이 건강해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