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입법기자협회 이정우 회장, 기사의 품질을 높이는 빅데이터 활용"

- 강사 빅데이터연구소 김다솜 소장
기사입력 2022.08.25 15:43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2222.png
사)한국입법기자협회 이정우 회장

3333.png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사)한국입법기자협회 정기 세미나가 오늘 8월 25일(목)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주최 국회의원 김민철 의원실, 주관 사단법인 한국입법기자협회, 후원 한국인터넷신문기자협회, 사)문화교육콘텐츠사회적협동조합으로 개최됐다.


사단법인 한국입법기자협회 이정우 회장은 인사말에서 인터넷이라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보다 취재와 기사쓰기는 자유롭지만 언론 환경 자체는 더욱 치열해 현장에서의 보도 경쟁은 보이지 않는 전쟁이다. 아울러 그만큼 언론의 수 또한 늘어났지만 허울뿐인 언론, 명함만 기자도 그만큼 많아졌다. 이같은 과열된 언론은 가짜 뉴스가 범람하고 언론의 신ㄹ뢰도는 추락했다고 밝혔다.

1111.png
사)한국입법기자협회 김영덕 사무총장

 

또 이에 독자들은 무엇을 믿어야 할지, 기자들은 무엇을 먼저 보도해야 할지도 모르는 일들이 생겨났다. 작금의 언론환경은 전통적 매체 역할은 위협을 받고 미디어를 통한 유튜버 등과도 경쟁을 해야 하는 지경에 취재 환경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 회장은 이렇듯 우리는 급격하게 변화하는 언론환경 속에 언론인들 또한 환경 변화에 따라 사단법인 한국입법기자협회의 회원들은 좀 더 새로워진 취재환경과 경험 속에 배움을 통한 회원들의 기사작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정기적인 세미나를 개최해 지식을 얻고 배움을 통한 취재 환경에 적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111100009999.png
강사 빅데이터연구소 김다솜 소장

88888.png

  

00000.png

 

이 회장은 본 협회는 특정 이수나 토론할 만한 정책 입법 이슈가 있을 시, 회원사 기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한다. 해당 내용을 회원사들이 공유, 보도함으로써 해당 이슈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관련 정보에 대해 알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이번 2002년 8월 25일 세미나에서는 그동안 언론에서도 자주 다뤄지고 다양한 분야에서 관심을 가지고 분석되어 활용되고 있는 빅데이터와 관련하여 사단법인 한국입법기자협회 회원 여러분과 함께 기사의 품질을 높이는 빅데이터 활용을 주제로 함께 배우고 알아보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김영덕 사무총장은 “오늘 세미나 참석해주신 기자분들게 감사드린다. 오늘은 외부 참석자 보다는 협회 기자분들게 빅데이터를 통해 효율적인 기사쓰기에 대해서 배우고 좋은 품질을 생산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아울러 현재 대통령실 출입단체로 들어가기를 위해서 대통령실과 적극 소통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김다솜 소장은 데이터 저널리즘의 국내 현황을 주제로 빅데이터 분석방법, 데이터 저널리즘의 사례, 데이터 저널리즘의 한계등에 대해 강의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