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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8워 25일(목)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 논란과 관련, 소상공인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신중하게 고려하고 당분간은 현행 정책을 유지하겠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이어 최성목 경제수석은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강동구 암사종합시장에서 주재한 제6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이러한 취지로 발언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전통시장과 동네 골목, 마을 상권에서 일하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분들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디지털 전환을 돕고 매출이 늘 수 있도록 정부가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인선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서 밝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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