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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육은 시민참여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활동 영역을 발굴하기 위하여 이미원 강사의‘성인지 감수성 및 양성평등 인식개선’이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김병윤 단장은 “올해 상반기부터 진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공공시설의 모니터링 및 다양한 정책을 제안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서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추진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더 향상시켜 보다 성숙된 여성친화도시 진주를 함께 만들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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