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주)우닉 우주사탕 8,600개(26백만원 상당) 기탁

“어려운 아이들에게 작은 행복이 되길”
기사입력 2022.08.26 12:00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왼쪽부터 ㈜우닉 관계자 2명, 김광열 영덕군수, 배재현 영덕군의회 의원

 

[선데이뉴스신문=허왕국 기자]영덕군은 ㈜우닉에서 25일 영덕군을 방문해 어려운 아동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우주사탕 8,600개(26백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탕 제조업체 ㈜우닉은 기업의 이윤을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 공적으로 투자하자는 사훈에 따라 명절,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등 특정 시기에 어린이, 학교 등에 꾸준히 기부해 왔다.

이날 전달식에서 ㈜우닉 관계자는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위로를 전하며, 어린이들에게 이 우주사탕이 작은 행복을 주면 좋겠다.”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자의 뜻에 따라 지역의 어려운 아동들에게 기쁨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허왕국 기자 hyk5603@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