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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운영위원회에선 2022년 전체 사업에 대한 평가와 그동안의 성과를 보고하고 2023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에 대해 본격 논의했다.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환경, 경제, 복지, 교육 등 시정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수립과 이행을 위한 민‧관 협치기구이며, 제6기 위원은 당연직인 제2부시장을 비롯, 시의원, 대학교수, 기업체 임직원, 시민단체 활동가 등 각 분야의 전문가 88명 구성되어 있다.
이와 함께 협의회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하여 공동의장과 각 분과위원회 위원장, 감사 등 총 20명으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있으며 사업계획 심의, 예산 및 결산 심사, 전체사업 평가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활동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민선8기 창원특례시 시정방향에 맞춰 정책 수요자 중심의 살기 좋은 창원을 만들어 가는데 위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좋은 제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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