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한 사람들의 장학회는 올바른 인성을 갖추기 위해 선한 생각과 행동을 실천하는 청소년을 찾아 도움을 줌으로써 우리 아이들이 좀 더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자 설립한 단체이다.
지난 9월 14일 선한 사람들의 장학회에서는 광양림에서 사)더불어 꿈(대표 박선규)이 추천한 학생 19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사)더불어 꿈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자존감을 높이며 스스로 경험하기 어려운 고급 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그들이 미래 대한민국의 건강한 시민(리더)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함에 설립목적을 두고 있으며, ‘청소년들에게 꿈꿀 기회를, 어른들에게 그 꿈을 도울 기회를’이란 슬로건으로 청소년들에게 참여기회 및 해외연수 등을 제공하여 ‘더불어 꿈’을 통해 멋진 꿈을 갖게 된 아이들이 대한민국을 세계의 중심에 세우고, 세계질서를 주도해 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주식회사 태광뉴텍의 신진문 회장이 장소를 협찬하였으며, 용산공고 김병호 학생외 18명에게 전달된 장학금은 청소년들이 더 큰 꿈을 꾸고 이뤄나가는 밀알이 되기를 희망하였다.
김상교 회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나눔행사를 가졌다.
한가위 선물셋트 나눔행사는 16일 오전 10시 30분 금천구청광장에서 차성수 금천구청장을 대신하여 복지과장이 직접 참석하여 전달되었으며, 전달된 생필품은 금천구 내 결손가정 및 독거노인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갈수록 이웃보다 개인 중심으로 변하고 있는 현실에서 이웃과 사랑을 나누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의 등불이 되고 있는 선한 사람들의 장학회 김상교 회장은 앞으로도 계속 더 좋은 일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