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곡동 새마을협의회, 추석맞이 연도변 풀베기 작업 실시

기사입력 2022.08.29 10:22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대곡동 새마을협의회, 추석맞이 연도변 풀베기 작업

 

[선데이뉴스신문] 김천시 대곡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7일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연도변 제초작업과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작업에 앞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한 후, 3개조로 나누어 김천IC 입구~교동교를 중심으로 900m 구간의 직지천 도로변에 자라난 잡초와 넝쿨을 제거하고 생활쓰레기 및 각종 부산물 수거도 병행하는 등 도로 환경을 개선하고 깨끗한 수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도희, 박명희 회장은 “바쁜 수확철임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모두 적극 협조해주신 덕분에 올해도 풀베기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라있던 풀을 우리 손으로 직접 정비해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가로경관을 제공하고 주민들이 안전한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임동환 대곡동장은 “지난 6월에 이어 명절을 앞두고 바쁜 와중에도 이른 새벽부터 연도변 풀베기와 환경정비를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 감사드린다. 동에서도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허왕국 기자 hyk5603@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