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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친환경 자원순환 정책을 추진하는 인천시‘그린상륙작전V’사업과 옹진군자원봉사센터의 환경 프로그램인‘그린 스마일 옹진’을 연계하여 운영됐으며 쓰레기 배출‘0(제로)’을 목표로 기후위기에 놓인 지구환경에 꼭 필요한 일상 속 활동으로 제로웨이스트·제로헝거·플라스틱 어택 활동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펼쳤다.
옹진군자원봉사센터장(정보선)은“일상 속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이 된다는 것을 알리고 옹진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마을 꽃길 가꾸기, 플로깅 환경정화활동 등 환경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꾸준히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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