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추석 명절을 전후하여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고 지역특산물·소상공인 우수상품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장보기 캠페인을 8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15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 대상은 김해 전지역 전통시장과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 서비스(동상시장, 외동전통시장), 지역특산물 가야뜰과 소상공인 우수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e경남몰이다. 공사는 시설 이용 시민대상 홍보뿐 아니라 전 임직원이 장보기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할 계획이다.

김홍립 사장은 “비대면 온라인 장보기 수요가 많아진 요즘 전통시장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를 통해 건강한 먹거리를 더 쉽게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전통시장 직접구매뿐 아니라 전통시장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를 직원과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상인들의 매출 증대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모두가 즐거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