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와촌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소양 교육 실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인적안전망 구축 및 위기가구를 능동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능력 배양
기사입력 2022.09.05 16:36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경산시 와촌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소양 교육 실시

 

[선데이뉴스신문] 와촌면행정복지센터에서 5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능력을 배양하고자 소양 교육을 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무보수·명예직의 지역 인적 안전망으로, 와촌면에서는 이장과 자영업자, 지역 주민 등 3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일어난 수원 세 모녀 사망사건과 관련하여 더욱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이 중요해진 상황으로 이번 교육에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을 재강조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관련 기본 소양 교육을 했다. 또한 최근 경산시에서 개설하여 운영하는 '경산 희망TALK' 가입 및 사용 방법에 대하여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표 와촌면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우리 주변에 도움을 손길이 필요한 대상자가 소외되는 일 없도록 더욱더 세심하게 살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허왕국 기자 hyk5603@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