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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하여 진행된 이 행사는 주요 도로변과 마을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 수거 및 불법 현수막 집중 제거 등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아울러 청통면 주소 갖기 캠페인도 병행하여 청통면 관내 미전입자들을 대상으로 전입을 홍보했다. 청통면은 각종 기관단체 회의뿐만 아니라 기업체 방문 등으로 숨은 미전입자를 적극 발굴하고 있다.
양광환 청통면장은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는 말을 전했으며 “인구는 지역 발전의 힘이기 때문에, 영천시 주소 갖기 운동에 모두 동참하여 영천시 인구 위기 문제를 함께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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