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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됨에 따라 김천시 상하수도과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지키며, 전통시장 장보기 동참하기 위해 황금시장을 방문하여 과일, 건어물 등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입했다.
침체된 전통시장의 골목상권과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직원들이 자진하여 장보기에 참여 했으며, 이번 행사는 지역화폐인 김천사랑상품권을 적극 이용하여 진행했다.
이상근 상하수도과장은 “전통시장 장보기를 적극 홍보하여 이번 추석명절에는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골목상권이 되살아나고, 소상공인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내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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