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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특성화 도서관인 칠암도서관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예술의 한 장르인 ‘만화’를 올해의 특화장서로 정해 인문학자료실 내 웹툰, 코믹북, 그래픽 노블 등 다양한 종류의 만화 110여종을 비치했다.
도서관은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편안한 분위기에서 만화를 즐길 수 있도록 소파와 안락의자 등 편의시설의 추가 설치를 진행 중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웹툰 원작 영화나 드라마 등이 인기를 끌고 있어 만화 코너에 대한 이용이 많을 것으로 보고 편의시설을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만화 관련 특강, 이벤트도 마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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