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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명절마다 저소득가정에 명절 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 추석에는 동래구 저소득 가구 715세대에 각 5만 원씩 총 3575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명절이면 더욱 소외감을 느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명절 지원금을 지원해 주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을 통해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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