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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쑥쑥’은 청소년의 학교 적응과 사회적 유대관계 훈련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타인을 이해하고 자신을 수용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수업을 장기간 진행함에 따라 초기 청소년이 입학할 때부터 단체생활 및 학교 적응을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통해 인내하는 자세와 지혜로운 언행의 중요성을 교육해 초기 청소년이 올바른 가치관을 학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희정 센터장은 “초기 청소년이 스스로 바른 행동과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해 바람직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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