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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미추홀구 사회적경제기업 13개사가 참가했다. 기업들은 직접 생산한 제품 판매·홍보 부스 및 체험 프로그램을 11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한다.
캘리그라피 캔버스 액자 만들기, 가죽 팔찌 만들기, 원목시계 만들기, 디폼블럭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무료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준비됐다. 또 가족 단위로 참가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 퀴즈 골든벨’도 예정되어 있다.
김상복 미추홀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주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착한소비를 이끌어 마을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추마켓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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