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당대표,, 전북 현장 최고위원회의 참석!, 서영교 최고위원"

“전북특별자치도 통과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뛸 것”
- 전북도청 · 전북지역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 전북농업인단체 대표들과 간담회
- 쌀값 정상화를 위한 50만톤 이상의 추가 시장격리 촉구!
- 국민 63%의 명령에 따라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검 추진할 것 강조
기사입력 2022.09.18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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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당대표는 어제(16일) 오전 전라북도청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여 전북의 현안을 청취하고 전북도민들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이재명 당대표는 어제(16일) 오전 전라북도청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여 전북의 현안을 청취하고 전북도민들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먼저 서영교 최고위원은 “많은 전북도민분들이 말씀하셨습니다. ‘전북 챙겨달라’ ‘전북 잘 살게 해달라’ 그래서 전북에서 최고위원회의를 하게 됐다. 전북에 힘을 싣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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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서영교 최고위원은 “아들이 전북에서 고등학교를 다녔다. 잘 키워준 전북에 빚을 갚겠다”며 전북과의 인연을 강조했다. 또한,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을 지내면서 ‘강원특별자치도법’을 통과시킨 경험을 살려“한병도 도당위원장과 함께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공약이었던 ‘전북특별자치도법’을 통과시키겠다. 전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서영교 최고위원은 “쌀값이 아주 많이 떨어졌다. 한농연 전북 회장님을 비롯한 전북의 농민들께서 삭발을 하시고 자식과도 같은 논도 트랙터로 갈아엎으셨다. 얼마나 가슴이 아프실지 상상도 안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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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최고위원은 15일 뉴스타파가 보도한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주가조작 2차 작전세력의 사무실에서 ‘김건희 파일’이 나왔다. 주가조작에 개입한 정황이 나왔다.”며 “대한민국 국민의 약 63%가 특검에 동의하고 계신다.* 특검을 거부하는 자, 주가조작을 비호하는 자이다. 특검을 거부하는 정당,  주가조작을 비호하는 정당이다. 특검을 꼭 추진해야 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한편, 서영교 최고위원은 전북 현장 최고위원회의 후 ‘민주당·전라북도 예산정책협의회’와 ‘김제농협미곡종합처리장 방문 및 쌀값 정상화를 위한 전북농업단체 대표 간담회’에 참석해 전북 지역 현황과 쌀값 정상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도 덧붙였다.



*참조: 여론조사는 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7일부터 8일 이틀간 실시했고, 이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 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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