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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9월 26일(월) 영국, 미국, 캐나다등 해외순방을 무사히 마친 후 첫 출근길에서 비속어 논란에 대해 사실과 다른 보도로 동맹이 퇴색되는 것은 위험에 빠뜨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윤 대통령은 그와 관련한 나머지 얘기들은 먼저 이 부분에 대한 진상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더 확실하게 밝혀져야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논란이라기보다 전 세계 두세 개 초강대국을 제외하고는 자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자국 능력만으로 온전히 지킬 국가는 없다. 동맹이 필수적이라고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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