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가 10월 6일(목) 서울 여의도 국회본청 4층에서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의원은 한동훈 법무부장관에게 미국 출장가시면서 명분이 고위공직자 운영 시스템을 논의 한다고 하셨다. FBI 선진 시스템을 다 도입하는거 구나 이렇게 생각을 했다. 그리고 FBI 국장 크리스퍼 레일을 만났다고 이 자리에서 말 했다. 그런데 다녀 오신 뒤에 화면 한 번 봐 주시라 장관님께서 인사검증 시스템 하신 것에 대해서 말씀 하신 것이 저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과거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했던 것 그 민정 수석실에서 했던 업무, 프로토컬 그대로 가져왔다. 바꾼것 없다고 말했는데 그럼 FBI 국장을 만나서 배워온 선진 문물은 뭐가 있는가?라고 질의했다.
이에 한동훈 법무장관은 제가 거기서 배워와서 여기서 이식하겠다고 말한 것이 아니구 선진국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인사 검증이 이루어 지고 있는지를 보고 오겠다는 취지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뉴욕에가서 교도소에 다녀왔는데 그때 선진국에 교화 시스템을 참고하고 개선업무에 참고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료에 보면 그린피스와 에리캉이 나눈 대화가 나온다. 서울시장 박원순, 성남시장 이재명 시장 이분들이 북한에 이더려움 서버, 또 북한에 이더려움 리서치센타를 만드는데 대단히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서울시장과의 미팅을 추진 했으나 취소되었다. 이런 내용이 뉴욕연방감찰청에서 법원에 제출한 자료에 나와있다고 주장했다.
그래서 제가 이것을 보면서 서울시가 블록체인 과 리설치센타를 북한에 만들어줄려고 했다. 그래서 한동훈 장관이 이것을 봤으면 대단히 입맛이 당겼겠다. 이러한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한편 한 장관은 제가 어떤 수사를 공조하고 있는지를 밝히지는 않을 것이다. 저는 이해가 안 가는 것이 김의원님 처럼 진짜로 그런 문제가 있다면 범법가능성이 큰 것인데 그것을 미국이 조사하면 안되냐? 우리가 조사하면 안된다는 말인가? 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