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장교 빨간명찰 출신 답게 '초밥'도 역시 최고의 맛!" 필승!

기사입력 2022.10.0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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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 귀신잡는 해병대 장교 출신 초밥맛집 쉐프초밥 김성환 대표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오늘은 특별히 서울 강서구 신정동에 위치하고 있는 귀신잡는 해병대 장교 출신이 운영하고 있는 초밥맛집 쉐프초밥 김성환 대표를 인터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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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대표, 새우,연어, 갈릭아부리초밥을 만들고 있다.

  

기자가 쉐프초밥 도착했을 때는 오전 개장시간 11시 30분 경인데 불구하고 이미 가족으로 온 팀과 또 한 팀에 젊은 남. 여가 맛깔스럽고 정결하게 차려진 맛있는 초밥을 맛있게 먹고 있었다. 손님은 식사를 하면서 본인 기자에게 종종 쉐프초밥을 찾는데 회가 다른 곳과 비교해서 크고 신선하고, 너무 자극적이지 않아서 먹고 나면 속이 편해서 건강해지는 느낌이 든다. 초밥은 역시 사장님이 '최고' 라고 엄지를 보이면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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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대표, 차도락이 굶고 있다.

 

쉐프초밥은 메뉴가 굉장히 다양했다. 초밥 종류는 물론 모빌, 우동, 비빔밥, 알밥 종류, 사이드 메뉴 등 정말 많이 있었으며, 쉐프특초밥 메뉴는 가격은 16000원인데 초밥 12개와 새우튀김, 냉모밀 or 우동이 첨부된다, 특별히 맛도 좋고 양도 많은 편이라 고객들이 많이 즐겨 먹는다고 했다.


김 대표는 바쁜 와중에도 잠깐잠깐 시간을 내어 인터뷰에 응하였으며 해병대 장교답게 밝고 씩씩한 목소리로 질의에 답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본인 전공인 쉐프초밥에 관한 질문에서는 진지하게 답하는 모습이 신뢰가 가고 인상적 이였다.


김 대표는 현재 15년 정도의 초밥집을 운영했으며, 다른 곳과 다르게 자신만의 색다른 방법으로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 고객들에게 깨끗하고 질 좋은 음식을 제공하고 있음을 통해 음식에 대한 자부심과 열정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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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대표가 직접 연구하여 개발한 쉐프초밥 모듬

 

아울러 음식에 맛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항상 먹는 사람의 건강을 생각하여 양념은 절대로 너무 달고 짜거나, 맵지 않고 좋은 재료를 사용함과 더불어 보기 좋은 음식 모양을 만든다고 하면서 좋은 원재료를 사용하고 최고의 기술과 정성으로 만들어야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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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듬사시미 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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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듬사시미 광어

  

김 대표는 본인이 만든 음식을 고객들이 먹고 나서 맛있다고 할 때 가장 기쁘고 행복하며,  음식으로 인해 건강해질 수 있는 것이 가장 보람 있다고 전했다. 

 

이어 초밥은 오감을 모두 사용하는 종합예술이라고 했다. 특별히 다른 곳과 굳이 비교하면 회가 크고, 마늘소스를 직접 개발해서 만든 갈릭초밥은 회를 숙성해서 만든 초밥이다. 깻잎초밥, 당근초밥, 연어초밥, 참치초밥, 새우초밥, 광어초밥, 우럭초밥, 소고기초밥, 연어뱃살 초밥, 차돌박이 초밥등 초밥 12개가 나오는데 종류가 아주 다양하다. 초밥과 함께 나오는 장국도 색 다르게 맛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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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마지막으로 회는 종류가 다양하고 신선도 때문에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당일 직접 배송해서 그 날치를 그날만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더 맛있고 몸에 좋은 초밥을 연구하는 초밥 전문가가 되겠음을 다짐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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