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 '4.15 총선',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 출마선언"

- 국민의힘 선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 외부에 맡겨서는 안 된다.
- 국회는 4.15 부정선거 특별 조사 위원회를 만들어야 한다.
- 문재인 정권은 국민을 절망에 빠뜨리게 했다.
기사입력 2022.10.1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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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 당 대표 출마선언 기자회견 하고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국민의힘 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오늘 승리에 길을 선포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섰다. 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섰다. 제가 넘어졌던 곳에서 다시 시작하겠다고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10월 17일(월)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이어 먼저 지난날 당 대표로서 제가 잘못했던 부분을 사과드린다. 2년 전 4.15 총선에서 통합을 무리하게 추진 하면서 당시 당을 위해서 애쓰셨던 분들이 경선의 기회조차 갖지 못했다. 그 결과 당이 지금 이러한 지경에 이르르게 되었다. 정말 뼈저리게 반성했다., 가슴이 찢어진다. 앞으로는 절대 그런 실수를 하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는 정권 교체를 이루어 냈다. 그런데 지금 위기다. 경제가 지금 이렇게 어려운데 하물며 안보 마저도 심각한 위기다. 북한은 핵 완성을 공헌하고 있다. 우리당은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새 정부의 성공을 돕고 집권 여당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 해야 한다. 그러나 그동안 국민의 기대에 어긋나게 4분 5열된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 드렸다. 너무도 많이 실망 시켜드리고 말았다고 강조했다.


황 전 대표는 나라도 당도 위기인 지금 타계해 나갈 수 있는 경험과 경륜을 가진 인물이 꼭 필요하다. 저는 입법, 사법, 행정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것도 모든 분야에서 최고 책임자로서 경험했다. 저와 같은 경험을 가진 사람은 찾기 힘들 것이다. 더욱이 대통령 권한 대행으로서 국가 위기 상황을 극복한 경험도 있다. 그래서 저 감히 황교안이다고 주장했다.


또 여기다 어쩌면 하나 더 가장 중요한 것일 수도 있는데 저는 실패라는 갑옷으로 무장했다. 다시는 같은 실패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다. 입법. .사법. 행정법의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고 평생 부정선거 사범과 간첩 잡는 일을 해왔던 저를 북한은 매우 두려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황 전 대표는 충북 간첩단 사건 아시는 분들은 아실 것이다. 충북 간첩단에게 북한에 지령이 내려왔다. 4.15 총선에서 자유한국당을 참패로 몰아 놓고 그 책임을 황교안에게 들씌워 정치적으로 매장시켜라. 이런 지령까지 내렸다.  이러한 사실이 지난 문재인 정권에 국정원 박지원 원장에서 사실이 밝혀졌다고 표명했다.


아울러 지금 세상에 무슨 간첩이 있냐고 생각하시는 분들께서는 참으로 큰 충격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아직도 우리에 상상을 뛰어넘는 일들이 한반도에서 일어나고 있음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 그렇게 때문이라도 경험 있는 리더가 꼭 필요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우리는 하나로 뭉쳐야 한다. 우리 당을 보고 모래알 같다는 얘기를 한다. 국민과 나라와 당을 위해 자기에 이익을 따지지 않고 시멘트처럼 굳어져야 하는데 아직도 자신에 이익, 계파에 이익을 먼저 생각하면서 모래알 그대로의 모습으로 남아 있다. 참 부끄러운 일이다. 정권에 성공보다 눈앞에 당권에 관심이 있는 그런 모습 때문에 국민들이 크게 실망하고 계시다. 우리는 이제 이러한 것을 다 초월해야 한다. 이것이 혁신이다. 집안싸움 하지 말고 거악과 싸워야 한다. 안으로는 단합 , 밖으로는 불의와의 투쟁이다고 일축했다. 


황 대표는 선거제도를 반드시 개혁해야 한다. 먼저 당내 경선에 대해서만 말씀드리겠다. 우리당에 선거는 반드시 우리당이 직접관리해야 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 외부에 맡겨서는 안 된다. 당에 대표를 뽑는 만 큼 당원 중심의 선거를 하는 것이 마땅하다. 여전히 혁신해야 할 여러 일들이 있다. 공천에 있어서도 윤리 기준을 강화하여 도덕성과 청렴성에 문제가 있는 부 적격자는  원천 배제하는 등 공정한 공천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정의를 세우는 것이 선거인데 그런데  4.15는 부정선거였다. 당 안에도 4.15 총선이 부정선거였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이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법원, 민주당, 여론조사 기관, 일부 언론 등 거대한 악의 카르텔이 우리를 집어삼켰다. 그동안 민주당은 4.15 부정선거로 자리를 차지한 가짜 의원들이 국회에서 절대다수의 숫자로 밀어붙이면서 악법들을 참으로 많이 만들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사사건건 국정을 발목 잡고 있다. 우리는 이를 극복하고 새 정부가 튼튼히 서도록 해야만 한다. 그 방법이 4.15 부정선거를 잡는 것이다. 검찰과 경찰은 부정선거를 본격수사 하여야 한다. 국회는 4.15 부정선거 특별 조사 위원회를 만들어야 한다. 수사를 하건 특조위를 하건 3개월 길게는 5개월이면 다 바로잡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황 전  대표는 지난 선거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신 현역 국민의힘 의원들께는 큰 박수를 보낸다. 저들에 부정선거를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당선되셨다. 수사를 하게 되 면은 더 많은 표 차로 당선되셨다는 사실이 드러나게 될 것이다. 정의가 세워질 것이다. 국민의 삶을 위한 새정부 정책 들도 제대로 시랑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윤석열 정부가 성공하게 될 것이다. 다음 총선에 승리도 우리의 것이 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제가 당 대표가 된다면 당원 여러분과 함께 주기적 소통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국회의원뿐 많이 아니라 원외 당협위원장, 시의원, 구의원, 책임 당원들과의 정규적 소통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문재인 정권은 국민을 절망에 빠뜨리게 했으나 저 황교안은 당과 국민께 희망을 드리겠다. 자유와 정의가 물처럼 흐르게 하는 젊은 희망의 나라를 만들겠다. 저는 윤석열 정부를  도와 보수정권의 성공을 이루어내는 빠르고 강한 국민의힘을 만들겠다. 저부터 과감한 결단에 사람이 되겠다. 나라와 당을 위해서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저 개인에 이익을 생각하지 않고 결단하면 이끌고 나가겠다. 반드시 우리는 강해야 한다. 우리는 국민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드려야  한다. 행동하는 정의 저 황교안과 함게 해달라고 덧붙였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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