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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윤석열 대통령 주최로 제 11차 비상경제 민생회의가 10월 27일(목) 대통령실에서 개최됐으며 이날 회의는 전 국민의 볼 수 있는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발언에서 전 세계적인 고금리 상황에 따라서 금융시장의 변동성과 그리고 실물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가고 있다. 우리 정부는 출범시부터 공정한 룰에 따라서 시장이 자율적으로 작동되도록 정부가 시스템을 관리하고 그리고 그때그때 발생하는 여러 가지 금융실물 리스크에 대해서 정부가 안정적으로 관리 함으로 해서 기업 중심, 민간중심에 경제성장과 경제시스템이 가동되도록 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제일 먼저 물가관리를 통해서 실질임금의 하락을 좀 방지하고 서민생활에 안정을 꽤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경제정책으로 삼았다. 그리고 고금리에 따라서 가게와 기업 그리고 일부 금융관련 회사들에 부실을 미리 예방하기 위한 여러 가지 금융지원책과 시장 안정화 대책도 내 놓았다고 전햇다.
한편 윤 대통령은 그리면서도 우리 미래 먹거리 투자를 위한 여러 가지 계획의 수립과 실천에도 매진을 해왔다. 그래서 반도체 초격차를 유지하기 위해서 반도체 전문 인력을 공급하는 방안 그리고 우리정부에 행정서비스를 격상시키고 우리 디지털 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디지털 플렛폼 정부를 추진하는 방안 그리고 다양한 항공.우주.바이오 이런 첨단 부분에 대한 알엔지투자 계획도 해왔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러나 오늘은 실제로 현장에서 사업을 하고 계시는 많은 기업인들 입장에서 볼 때 지금 고급리로 인해서 이런 투자와 경제와 활동이 위축된 가운데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 정부가 어떤 정책을 가지고 있는지 또 계획을 수립해서 실천을 할지 굼긍해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다. 그래서 우리가 오늘 비공개로 쭉 해오던 회의를 오늘은 언론에 공개해서 이게 한번으로 끝날 것은 아니다. 오늘 시청하시는 국민들께서 다소 미흡한점이 있다 하더라도 우리 장관들께서 그동안 생각하고 준비한 이런 추진 전략들을 잘좀 말씀해주시고 또 우리 부총리께서 정리도 해주시고 이렇게 진행을 하고자 한다. 국민들께 진정성 있게 솔직하게 말씀하시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