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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비대면 교육은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아이들이 좋아할 수 있는 창작활동 푸드테라피(나만의 과자집)로 주제를 선정했으며, 양육자의 근로활동으로 대면 교육이 힘든 가정을 위주로 선발, 각 가정에서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와 직접 놀이하며‘상상속의 과자집’을 만들었다”면서 “오랜만에 아이와 함께 대화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향후 드림스타트는 대상 아동의 발달 특성 및 연령별 놀이 방법 등을 검토하고 양육자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계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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