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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이태원 사고로 정부가 오는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하면서 내린 조치다.
시 관계자는 “국민적인 애도 분위기에 따라 도심축제의 시작을 오는 11월 12일로 연기해 연말까지 축소 진행”하며, “빛 조형물 및 조명시설 안전관리도 강화”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수변 특화 관광지로서의 이미지 제고와 지역관광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1월 5일부터 연말까지 장기동 라베니체 일원에서 경관조명 설치, 버스킹 등 공연 등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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