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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10.29 참사 현안 질의가 11월 07일(월) 서울 여의도 국회 4층 행정안전위원회서 개최됐다.
서울 금천구 더불어민주당 최기상 의원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께 정부는 이태원 10월 29일 밤에 없었다. 참사 발생 3시간 40여 분 전부터 시민들은 어떻게든 해달라는 애타게 국가를 찾았다. 그럼 에도 정부는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국가는 책임을 다하지 않아 국민을 사망에 이르게 한 참사이다고 밝혔다.
어어 정부와 지방자치 경찰이 사전 대비책을 세우고 첫 신고 직후에라도 신속하게 인력을 투입했더라면 일어나지 않았을 인재이자 관재이다고 말했다.
또 국민은 국가로부터 보호받지 못했다. 국가가 죽어가는 국민을 구조하지 못했다. 수많은 국민이 죽어갈 때 국민한테 있어야 할 결찰은 그 시각 대체 누구를 지키고 있었을지 많은 국민들이 의아해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행정안전부 이상민 장관께서는 이태원 참사를 어떤 사건으로 규정하고 있는가? 라고 질의하자
이상민 장관은 지금 뭐 단 한마디로 규정하고 쉽지는 않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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