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 고양특례시 행신2동은 지역 공방인 ‘토화랑 도자기 공방’이 지난 7일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청화 머그 100개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김형준 토화랑 도자기 공방 대표는 “지역 내 저소득층이 청화 머그의 그림을 보며 따뜻한 차 한잔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됐다. 정기적인 기부로 행신2동에 온기가 더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봉민 행신2동장은“지역 내 업체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현물 후원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